북구 8개 전 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해 내년도 자치계획 확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1 10:25:28

▲ 울산시북구청
[뉴스앤톡] 울산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8개 동 주민자치회별 2027년도 자치계획을 확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마을의 현안과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한 뒤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자치회의 대표 활동이다.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자치계획은 세부 실행 방안 논의를 거쳐 2027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사업으로 추진된다.

동별 총회 현장에서는 주민자치회 1년 간의 추진경과 보고와 분과별 의제 발표, 주민투표가 진행되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마을축제 등을 연계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주민총회에 앞서 동별로 온라인 및 현장 사전투표가 진행중이며,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주민투표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가능 연령은 동별 주민자치회 운영 세칙에 따른다.

동별 총회 일정과 세부 내용은 북구청 및 동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동 주민총회가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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