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5천 명 규모 AI 교육 확대... '뤼튼'과 협력

전년 대비 2배 확대...AI 미래인재 양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1 10:30:37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5천 명 규모 AI 교육 확대... ‘뤼튼’과 협력
[뉴스앤톡]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2026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도입 이후 2025년 목표 대비 126%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현장 호응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해 성남시 관내 23개 중학교, 200학급, 약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또한 AI교육 전문강사 30명을 양성해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으로 구성되며, AI 리터러시 교육, 프롬프트 작성 역량 강화, 진로 탐색 활동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뤼튼과 협업해 최신 AI 기술과 사례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실제 활용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화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들이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창의적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며, 참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평가와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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