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농어민 기회소득 본격 추진... "생활 안정 기대"

2026년 장안구 농어민 기회소득위원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3 10:15:20

▲ 수원시 장안구, 농어민 기회소득 본격 추진... "생활 안정 기대"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장안구 농어민 기회소득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경기도와 도내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경기도 내에서 일정기간 이상 거주 및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월5만원~15만원을 지급한다. 수원시도 2025년 하반기부터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장안구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장안구 거주 농어민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는 작년 하반기 신청자인 276명보다 많은 370명이 신청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석위원들은 거주요건, 영농활동 여부, 농어업외소득 초과 여부 등 지급대상자 여부를 심의하고, 자격요건에 맞는 농어민을 1차 지급대상자로 결정했다. 지급대상자는 향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급대상 여부를 최종 확정하며, 확정되면 6월 중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상반기 6개월분이 일괄 지급된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기후변화 및 고유가 위기 등 힘든 상황에서도 영농활동에 종사하여 주시는 농어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어민 여러분들의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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