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한울타리유치원 숲 체험 운영
소규모유치원 5곳이 함께 만드는 자연 놀이·협력 성장 프로그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8 10:25:09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 아미산 일대에서 관내 한울타리유치원 유아와 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하는‘한울타리유치원 숲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또래관계 형성, 놀이 경험 확대,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한울타리유치원 사업 공모를 거쳐 다선초병설유치원, 다송초병설유치원, 몰운대초병설유치원, 사동초병설유치원, 장림초병설유치원 등 5곳을 한울타리유치원으로 선정하고, 유치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숲 체험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력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함께 걷는 산책놀이 ▲나무와 나를 이어주는 밧줄다리 ▲새둥지 만들고 알 낳기 ▲애벌레를 잡아요 ▲새 가면 만들기 등 숲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말숙 교육장은 “한울타리유치원은 소규모유치원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교육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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