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무리하고 10월 6일 다시 문연다
1층에 열람라운지·2층에 문학서재열람실 신설 등 이용자 중심 공간 재배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8 10:25:29
[뉴스앤톡] 울산 북구 중앙도서관이 공간 재구성과 이용환경 정비를 거쳐 10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당초 9월 30일까지 휴관 예정이었으나 마무리 환경정비와 시설점검 등으로 휴관 기간이 5일 가량 연장됐다.
28일 북구 구립도서관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은 지난 8월부터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 개선 및 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현재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공간 개편을 통해 1층 기존 사무실을 개방형 열람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하고, 대회의실을 확장했으며, 2층에는 문학서재열람실을 신설했다.
종합자료실은 디지털 작업과 일반자료 이용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했고, 3층 기존 열람실은 사무실과 자원봉사자실로 전환하는 등 층별 공간 기능을 재배치했다.
공간 재구성에 따라 기존 열람실의 기능은 1층 열람라운지와 새롭게 조성하는 2층 문학서재열람실을 중심으로 이어간다.
재개관일부터 2개 공간을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해 독서·열람 기능을 강화하고 직장인과 학생 등 야간시간대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공간 기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머물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했다"며 "열람라운지와 문학서재열람실을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해 기존 열람 기능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재개관 이후에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점검과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10월 말에는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을 주민에게 알리는 재개관 기념행사도 열 계획으로,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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