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영화 2편 제 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5 10:25:17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경쟁 부문 ‘레디~액션! 12’에서 인천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두 편이 새로운 바람상과 푸른 물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화 ‘캔디워’(문학초등학교, 지도교사 박경현)는 사탕을 소재로 교내 질서와 자유 쟁취의 대립을 담아낸 창의적인 작품으로 새로운 바람상을 받았으며, ‘D-DAY’(송원초등학교, 지도교사 김동건)는 학생들의 일상 속 갈등과 화해를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푸른 물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천 학생이 학교와 지역에서 쌓아 온 영상 제작 역량과 창의성을 전국적인 어린이·청소년 영화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의 열정적인 도전과 지도교사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로, 인천 학생 영화교육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11월 14일 CGV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상상을 현실로! InKY와 함께!!’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학생 주도형 문화예술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빛나는 상상력과 도전, 지도교사들의 따뜻하고 전문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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