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대회로 기량을 펼치다!

대전특수교육원,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전지역 예선대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8 10:25:04

▲ 2026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대회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27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초·중·고등학교 일반학생, 특수학교(급) 학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대전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대회이며,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 강화와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팀을 이루어 출전하는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문화 축제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오전에는 정보경진대회로 스마트검색, SW코딩(발달장애), 로봇코딩(지체장애), 아래한글(ITQ), 동영상 제작 등 5개 종목을 개최했고, 오후에는 e스포츠대회로 FC온라인, 폴가이즈, 팀파이트 택틱스,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누어 총 74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e스포츠 분야에서 시범 종목이었던 ‘FC 온라인’을 정식 종목으로 편성해 예선 대회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또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일반학생과 특수학교(급) 학생 및 지도교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선수들도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에 화답했다. 종목별 수상 결과는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하여 500석 규모를 갖춘 중부권 최고의 프로게이머 경기장에서 대회를 펼친 만큼, 지역사회 협력 우수 모델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이번 예선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정보화 교육 지원에 끊임없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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