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대전시·5개 자치구 협력, 학생의 미래를 잇다

행복이음교육지구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등 65개 사업, 1만 6,734명 참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8 10:25:30

▲ 2026년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자치구별 주요 사업현황(표)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9월 28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지역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계하는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5개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 사업이다.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5개 자치구에 총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자치구는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 학교 밖 마을배움터, 마을이음동아리 등 총 6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 6,73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5개 자치구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1억 6,000만 원을 지원하고, 각 자치구는 공공기관, 대학, 문화·예술·체육시설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체험을 바탕으로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고 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이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이 학교교육과 만날 때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5개 자치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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