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읍면보건지소 기능개편(통합형보건지소) 관련 간담회 개최

7월부터 각남·각북·운문·매전보건지소에 보건진료소 직원 근무 배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3 10:15:28

▲ 청도군, 읍면보건지소 기능개편(통합형보건지소) 관련 간담회 개최(청도군보건소대회의실)
[뉴스앤톡] 청도군은 지난 19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의료기관이 부재한 각남면, 각북면, 운문면, 매전면 등 4개소의 보건지소를 보건지소 내 보건진료소 기능을 신설하는‘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하여 필수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개편 운영을 앞두고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지소 기능개편 유형 안내를 시작으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순회진료 지원반 편성 및 일정 조율,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기능개편 시범사업은 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인해 줄어든 보건지소의 진료일을 최대한 확보하여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기 위한 불가피하면서도 선제적인 조치”라며 “의료공백 최일선에 계신 현장인력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지대 없는 건강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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