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통로암거 대청소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도로 구석구석까지 정밀 클리닉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9 10:15:26

▲ 의정부시, 통로암거 대청소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뉴스앤톡] 의정부시는 시민 이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5월 4일부터 15일까지 통로암거 보행로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보행로에 장기간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 먼지, 낙서 등을 제거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로암거 보행로는 도로 하부를 통과하는 구조로, 시민들이 등산이나 산책 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보행공간이다. 다만 구조적 특성상 일반 보도보다 채광이 부족해 어둡고 폐쇄적인 환경이 형성되기 쉬워, 오염물 축적과 미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번 청소는 예술의전당 뒤 통로암거 등 총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고압살수차 1대와 1톤 차량 5대, 15톤 차량 1대, 공무원 3명, 도로보수원 21명을 투입해 벽면 고압 세척과 낙서 제거 작업 등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퇴적물과 쓰레기, 먼지, 찌든 때 등을 꼼꼼히 제거하고,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등 교통량이 많은 시간은 피해 작업을 진행했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통로암거 청소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행공간 가운데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사각지대를 집중 정비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로암거 정비와 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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