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3동, '건강 한 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앞장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온정 전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2-12 10:20:45

▲ 파주시 금촌3동, ‘건강 한 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앞장
[뉴스앤톡] 파주시 금촌3동과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과 안부 확인을 결합한 ‘건강 한 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돌봄 수요에 대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 한 끼’는 동 주민, 소상공인, 기업이 금촌 3동에 기탁한 성금으로 운영된다. 이는 주민의 나눔이 다시 취약계층에 환원되는 선순환 복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사업 운영에 민관 자원을 연계하는 노력도 돋보인다. ‘파주시니어클럽 청춘찬찬찬 사업단’이 건강한 식재료로 밑반찬 3종을 조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능기부를 통해 배달 봉사자들에게 안전 및 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실버경찰대가 각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송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노노케어(老老Care)’를 실천하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우리 동네 어르신을 서로 돌보는 ‘노노케어(老老Care)’복지 모델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