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 GKL사회공헌재단과 관광문화·공익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관광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공익사업 활성화 위해 협력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3 10:20:04

▲ 7월 30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문화공익사업 상생협력 업무협
[뉴스앤톡]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7월 30일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과 관광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관광문화 콘텐츠 확산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익사업 운영 지원▲관광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익사업 홍보 및 성과 공유 ▲우수사례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재단은 충무아트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과 지역 문화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GKL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문화예술 접근성을 놓이고, 지역사회와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공익사업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의 폭을 넓히고,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른 첫 번째 공동 협력사업은 오는 10월 31일(토)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리는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다. 이번 공연에는 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중구’ 단원들과 전주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동·청소년 단원과 지역의 예비 전문 음악인들은 함께 연주하며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연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지역과 세대, 다양한 연주 경험을 가진 참여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이 가진 공감과 연결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취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첫 사례로, 지속적인 문화 교류와 공익사업 협력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실무 협의를 통해 공동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예술과 관광이 연계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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