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가을밤이 애니메이션 극장으로! BIAF2026 야외상영회 개최
10월 23~2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서 '다윗'·'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상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3 10:20:21
[뉴스앤톡]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관객을 위한 무료 야외상영회(Open Air Cinema)를 개최한다. 상영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영화제 개막일인 23일에는 거구의 골리앗에 맞서는 소년의 역동적인 모험을 그린 '다윗'이 관객들을 만난다. 디즈니·픽사 출신 제작진의 화려한 3D 비주얼과 감동적인 뮤지컬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국내 더빙판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주인공 ‘다윗’ 역을 맡아 캐릭터의 순수함과 강인함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어 24일에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K-애니메이션 대표작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바통을 잇는다. 찬란한 바닷속 도시와 심해를 배경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모험을 펼치며, 풍성해진 뮤지컬 OST와 화려한 비주얼로 온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야외상영회는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영화관으로 바꿔놓는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탁 트인 야외에서 애니메이션을 즐기며 BIAF만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상영회는 시민과 관객 누구나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우천 시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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