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논콩,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무대에

행정안전부 공동관서 반태콩 활용 가공제품 8종 전시·홍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0:15:33

▲ 김제논콩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무대에
[뉴스앤톡] 김제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행정안전부 공동관에 참여해 지역특산물인 김제 논콩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정부·기업·학계·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기업협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방정부-기업 협업사례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산물인 김제 논콩을 활용해 지역기업이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코레일유통의 철도 유통망과 연계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제시는 논콩 선별·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쇄콩인‘반태콩’을 활용한 '김제시 반태콩 업사이클링 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김제 논콩의 새로운 활용가치를 발굴하고 부가가치를 높였다.

지역기업들은 반태콩을 활용해 단백질바, 단백질쉐이크, 콩버터 등 8종의 가공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번 페스타에서 참관객과 기업·유통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며 김제 논콩과 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 논콩에 지역기업의 아이디어와 가공 역량을 더하고, 코레일유통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판로까지 연결하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며 “김제 논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3일 행정안전부·김제시·코레일유통 간 상생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는 10월 용산역 등 주요 역사 3개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향후 스토리웨이 편의점 입점 등 코레일유통망을 활용한 판로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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