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석 연휴 ‘한마당 큰잔치’ 개최

24일부터 27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 풍성… 추석 당일 무료 개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0:15:38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추석 연휴 ‘한마당 큰잔치’ 개최
[뉴스앤톡]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한마당 큰잔치’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박물관과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등 8개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에서는 국악 풍물놀이를 비롯한 마술, 저글링 등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캐리커처, 청사초롱·방패연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명절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술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군산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술이 흐르는 길’ 기획전이 진행된다.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는 수문화예술교육센터의 단체전 ‘제4회 작가들의 외출·전통과 현대’가 열린다.

근대미술관에서는 고송화 초대전을 통해 서양화 작품 26점을 선보이며, 장미갤러리에서는 이형한국화회 단체전 ‘존재와 사유’를 통해 한국화 작품 19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3·1운동 100주년기념관의 ‘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의 ‘나라를 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등 다채로운 기획전이 마련돼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에는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보다 부담 없이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풍성한 공연과 체험, 전시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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