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초중고 학생과 지역 작가,‘봄빛갤러리’에서 예술로 잇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중·고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예술로 잇다展’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4 10:20:31
[뉴스앤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청사 1층 ‘봄빛갤러리’에서 초·중·고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 ‘예술로 잇다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부 관내 초·중·고(대전글꽃초, 대전신일중, 대전신일여고)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 참여해 학교급과 세대를 넘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에는 학생 100여 명이 제작한 15×15cm 소품 100여 점과 지역 작가 3명의 작품 3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인 박효정 작가의 ‘하 하 하’는 반복되는 문자와 조형 요소를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으로 구성해 웃음의 감정을 시각적 리듬과 색채로 표현한 작품이다. 양슬기 작가의 ‘집-series’는 나무, 돌, 황동 등 자연 소재의 질감과 특성을 살린 공예 연작으로, 향기를 통해 현대인에게 위로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기림 작가의 ‘생기-series’는 곤충을 형상화한 도예 작품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회복의 의미를 담아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봄빛갤러리’를 통해 학생, 교원,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소통하는 전시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을 잇는 다양한 전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이번 전시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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