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두 번 없을 쎄시봉 '고별 무대', 김용빈→정서주 후배들과 꾸민다!

'금타는 금요일' 眞 정서주, 쎄시봉도 놀란 기타 실력 "트롯 말고 포크 하자" 러브콜까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4-10 10:15:29

▲ TV CHOSUN
[뉴스앤톡] '금타는 금요일' 쎄시봉의 대단원을 기념하는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가 펼쳐진다.

4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가 이어진다. 마지막을 향해 가는 쎄시봉과 그 음악 유산을 이어받은 후배들이 한 무대에 올라, 세대를 초월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진(眞) 정서주는 윤형주의 대표 명곡인 '조개껍질 묶어'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직접 기타를 메고 등장한 정서주는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본 윤형주는 "트롯 쪽에만 있지 말고 우리 쪽으로 오라"며 즉석에서 러브콜을 보내기도.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연습에 매진한 정서주의 진정성 있는 무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美) 오유진은 영화 '별들의 고향' OST이자 한국 영화 음악의 시초로 꼽히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한다. 원곡 특유의 묵직한 저음 대신 고등학생다운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담아, 상큼한 MZ 버전으로 선보여 잇몸 미소를 유발한다. 조영남을 비롯한 쎄시봉 멤버들이 오유진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쎄시봉과 '금타는 금요일' 후배 10인이 함께 꾸미는 합동 무대다.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쎄시봉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후배들의 다채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요계 역사에 남을 단 한 번뿐인 장면을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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