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25개 읍‧면‧동 순회…단계별 업무절차 및 시스템 교육으로 실무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0:15:19

▲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뉴스앤톡] 충주시는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읍면동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까지 25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2일 집합교육에 이어, 읍면동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단계별 추진 절차와 시스템 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신청·조사·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등 단계별 업무처리 절차 ▲행복이음 시스템 처리 시 유의 및 오류 사항 안내 ▲실제 사례 중심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 방법 ▲읍면동별 질의응답 및 업무 컨설팅 등이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읍면동별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업무 전 과정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일정은 19일 연수동·교현안림동을 시작으로 용산동, 지현동, 봉방동, 교현2동, 성내충인동, 금가면 등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는 교육 종료 후 주요 질의사항과 조치 내용을 전 읍면동에 공유하고, 제도 개선이나 시스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검토해 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대상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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