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휴 수원나들이, 전시와 체험 가득한 수원시미디어센터로
개천절·한글날 연휴 맞아 센터 특별 개방…Dream Light 전시, 미디어도서관 상설 운영에 로케이션 전시·스튜디오 체험 더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2 10:15:08
[뉴스앤톡]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가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맞아 센터를 개방하고 다양한 미디어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영화와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미디어 장비를 직접 이용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는 한옥형 복합미디어문화 공간이다. ‘DREAM LIGHT’ 전시와 미디어도서관 등 상설 콘텐츠를 비롯해 전시와 영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 미디어‧아트 융합전시 ‘DREAM LIGHT’와 미디어도서관
‘DREAM LIGHT’는 수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상설 전시이다. 전시는 수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빛과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1층부터 3층까지 전 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미디어센터 1층에서는 2,600여개의 DVD를 볼 수 있는 미디어도서관도 운영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미디어에 관한 도서도 무료로 열람 가능하여 이번 연휴 미디어센터에서 전시와 도서관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수원 로케이션 DB 전시·체험
이번 연휴에는 ‘수원 로케이션 DB 전시·체험’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된 수원의 다양한 공간과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3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월 30일부터는 전시를 운영한다.
스탬프를 겹쳐 찍어 작품을 만드는 ‘스탬프 박스’, 웹앱을 활용해 수원의 촬영 장소를 소개하는 ‘나만의 포스터 만들기’, 영화·드라마 속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로케이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전시, 리뷰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 스튜디오 특별 개방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에는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던 스튜디오를 특별 개방한다. 이와 함께 단체 사전예약으로 운영하던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도 일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방송국을 옮겨놓은 듯한 전문 방송시설에서 미디어 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상스튜디오에서는 크로마키 체험을 하고, 소리스튜디오에서 더빙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약 10~20분 소요된다. 방문객 대상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3일부터 10월 5일, 그리고 10월 9일부터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현장에서 20분 단위로 선착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이번 연휴 시민과 방문객들이 전시와 영화를 즐기는 것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수원시미디어센터를 찾아 전시와 체험, 영화 등 풍성한 미디어문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미디어센터의 또 다른 특별 프로그램인 ‘수미C의 성덕일지’가 오는 10월 29일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창작자와 직접 만나 콘텐츠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미디어 토크 프로그램으로, 올해 228만 유튜버 ‘띱’을 비롯해 ‘겨울서점’, ‘남도형 성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초청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왔다. 올해 마지막 순서에는 유튜브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의 이혜민 PD가 출연해 콘텐츠 기획과 채널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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