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마포를 함께 만든 주인공, 환경상으로 추천하세요

환경보전·자원재활용·녹색생활실천·푸른마을 가꾸기 3개 분야, 총 6명 선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8 10:15:36

▲ 민선 7기 당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도심 속 자연 그늘 조성을 위한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뉴스앤톡] 마포구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데 힘쓴 구민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제17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경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구는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비롯해 그늘목 조성, 마을정원사 양성 등 생활권 녹지를 넓히고 주민 참여형 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마포구 환경상’은 이러한 노력에 동참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녹색생활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자리다.

추천 분야는 ▲환경보전 ▲자원재활용 ▲녹색생활실천·푸른마을 가꾸기 등 3개 분야이며, 올해는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6명을 선정한다.

‘환경보전’ 분야는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활동을, ‘자원재활용’ 분야는 자원 절약과 재사용 문화 확산, 생활환경 오염 방지에 힘쓴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생활실천·푸른마을 가꾸기’ 분야는 친환경 소비 실천과 담장·벽면·골목길 녹화, 꽃밭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에 기여한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마포구에 거주한 개인 또는 같은 기간 지역 내에 소재한 단체·사업체로, 환경 분야에서 두드러진 공적이 있는 경우다.

후보자는 관계기관장과 단체장,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장과 학교장, 마포구청 부서장 및 동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등 제출 서식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갖춰 마포구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은 10월 2일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구는 후보자 공적 확인과 마포구 환경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2월 환경상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의 환경을 위해 묵묵히 실천해 온 구민과 단체가 환경상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격려받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숨은 환경 공로자들이 적극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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