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지역 간 온마을배움터 상호개방 프로그램 운영
청주 행복나무 지역아동센터 학생 20명, 보은에서 전통강정 만들기 체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0:20:20
[뉴스앤톡] 보은교육지원청은 20일 청주 행복나무 지역아동센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보은대추한과에서 온마을배움터 상호개방 프로그램인 전통강정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간 교육자원 공유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활용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장소인 보은대추한과는 보은온마을배움터와 연계된 농촌체험처로, 꽃차 시음과 다례체험, 대추·비트·뽕잎 등을 활용한 현미엿강정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강정을 직접 만들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촌의 특색 있는 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와 보은을 잇는 온마을배움터 상호개방 활동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고, 대추로 전통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상현 교육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지역의 특색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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