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6학년도 찾아가는 직업교육 설명회’ 운영
중 1·2학년 포함 학생·학부모 동반 참석… 중학생 고입 진로 결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0:15:21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고입 진로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2026학년도 찾아가는 직업교육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각 지역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의 특성화 교육과정과 정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 결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뿐만 아니라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여 이른 시기부터 체계적인 진로 상담을 받는 등 직업계고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명회에서는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 및 직업교육 정책 안내 △취업·대입 진학을 통한 경력 개발 모델 제시 △2027학년도 입학 안내 △1:1 Q&A 세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졸업 후의 다양한 진로 경로와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고등학교 진학과 학과 선택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9월 29일 홍천을 시작으로 영월, 고성, 평창, 양구, 화천, 태백, 동해·삼척, 횡성, 속초양양 등 도내 10개 지역 순회를 성황리에 마친 이번 설명회는 현재 철원(10월 20일)과 인제(10월 29일) 2개 지역만을 남겨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의 성과를 토대로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직업교육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설명회가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직업계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결정해 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따라 자신 있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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