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 와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0:10:05
[뉴스앤톡]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31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와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는 향후 5년간 남동구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며,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 아동을 가정으로부터 분리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심리·정서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전용 시설이다.
쉼터 입소 아동에게는 ▲24시간 긴급 일시 보호 ▲전문 심리상담 및 치료 ▲숙식 및 생활 지원 ▲학업 및 등교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는 그동안 노인 및 아동 복지 분야에서 축적해 온 풍부한 시설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하고 따뜻한 울타리”라며 “피해 아동들이 몸과 마음을 조속히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쉼터 운영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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