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현장에서 바로 상담 신청하세요” 통합돌봄 홍보관 운영
유관기관 함께 마암면 닥터버스 현장 찾아, 통합돌봄사업 홍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4 10:05:24
[뉴스앤톡] 고성군은 지난 5월 13일, 마암면복지회관에서 닥터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성군 통합돌봄사업’ 현장 상담·신청 안내 및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닥터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제도와 주요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으며,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청 및 서비스 연계 절차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군과 보건소, 마암면사무소,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홍보활동에 참여해 의료와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보여줘 의미를 더했다.
홍보관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혼자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주니,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어 기분이 좋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현장 홍보관 운영은 군민들이 고성군 통합돌봄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의료·돌봄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의료·요양·일상생활 돌봄 욕구를 통합적으로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 및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의 찾아가는 복지담당(통합돌봄창구)을 통해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로는 △가사지원 △방문목욕 △식사지원 △동행지원 △클린버스 △대청소 △이웃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복약상담 △간단집수리 등이 있다.
대상자 여부는 돌봄필요도 조사에 따라 결정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대상자는 소득기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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