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대홍 복숭아 홍천휴게소 홍보·판매 행사 '대성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0:10:03
[뉴스앤톡] 홍천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추진한 ‘홍천 대홍 복숭아’ 집중 홍보·판매 행사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 이동량이 집중된 관내 주요 휴게소를 무대로 관광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 장터에는 휴가철 홍천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총 6,974상자가 판매되어 2억 2,490만 원의 막대한 매출을 올렸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대홍 복숭아의 뛰어난 맛을 알린 이번 휴게소 특판은 농가소득 증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휴게소를 찾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대형 유통망과 관광 거점을 연계한 판매 채널 역시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의 현장 판매를 비롯해 이마트와 소노호텔앤리조트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각적인 유통 경로를 통해서도 대량의 물량이 순조롭게 소진되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홍천 대홍 복숭아의 우수한 맛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서 선보인 ‘홍천 대홍 복숭아’는 8월 초중순이 제철인 홍천의 대표 특산물이다. 새콤달콤한 풍미와 단단한 식감, 과육 속까지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 특히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을 획득한 최신 선과장에서 엄격한 공동 선별 과정을 거쳐 균일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윤선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홍 복숭아 홍보·판매 행사는 휴가철 홍천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인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우리 군 농특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휴게소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 및 판촉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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