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 참여 기업 추가 모집

인턴 기간 월 최대 200만 원 지원... 정규직 전환 시 6개월 추가 혜택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4 10:10:16

▲ 군청 전경
[뉴스앤톡] 홍천군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우수 인재의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8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9개사(청년 9명)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청년 1인당 월 최대 200만 원(인건비 180만 원, 교통비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인건비는 군비 90%와 기업 자부담 10%로 충당되며, 교통비 20만 원은 군비로 전액 지원된다. 4대 사회보험료는 기업이 자체 부담한다.

특히 4개월간의 인턴 기간 종료 후 해당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간의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되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 기업은 홍천군에 주 사무소나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채용 대상 청년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홍천군 거주자 또는 선정 통보 후 1개월 이내 전입이 가능한 자이다. 다만 단순 상담·접객·노무 등 단순 서비스업 분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사업운영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 및 사업장 평가를 거쳐 9월 중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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