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거제시 수해복구 지원
단원 46명 참가, 거제면 소랑리서 긴급 복구작업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0:05:28
[뉴스앤톡]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23일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46명이 거제시 거제면 소랑리 일원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구작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소규모 상가 등 주거지역을 우선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지역의 재난 예방과 대응,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 재난관리 조직으로, 지난 2007년 출범해 현재 이군식 단장을 비롯해 청년자율방재단을 포함한 59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연인원 6933명이 참여해 655회의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에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