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1996년 자매결연 맺은 양 도시, 30주년 맞아 중국 창평구 방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10:10:17

▲ 도봉구-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기념 사진
[뉴스앤톡] 서울 도봉구가 중국 베이징시 창평구와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대표단을 꾸려 현지를 찾았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도봉구 대표단은 지난 2026년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시 창평구를 방문해 30년에 걸친 우정을 재확인하고 미래 지향적 교류 협력을 다짐했다.

방문 첫날 열린 대표단 좌담회에서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류샤오동 창평구장과 만나 2027년 준공을 앞둔 서울아레나와 글로벌 K-POP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또 도봉구의 우수한 양말 산업을 알리고, 청소년 교류뿐만 아니라 청년 인턴십 교류를 새롭게 제안하며 실질적인 협력 범위를 넓혔다.

이어 천통원 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된 30주년 기념행사에는 베이징시 외사판공실과 대외우호협회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욱 구청장은 “지난 30년간 다져온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 도시가 경제·산업 및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미래 지향적인 상생 관계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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