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이 만드는 책과 문화 축제 연다

8월 26일까지 ‘2026 광명시 책축제’ 부스 운영 참가자 모집… 학교까지 참여 대상 확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7 10:10:09

▲ '책축제 부스운영 참가자 모집' 안내문.
[뉴스앤톡]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책과 문화의 축제를 준비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2026년 광명시 책축제’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1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독서문화 행사로, 책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와 지역 구성원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공공·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유관기관·단체뿐만 아니라 학교(학교도서관)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한다.

학생들이 직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광명시 주요 사업을 알리는 체험형 홍보부스 ▲작은도서관·독서공동체 등이 운영하는 테마형 시민참여 체험부스 ▲지역서점·출판사·사회적경제기업·공정무역가게·공방 등이 참여하는 북마켓·재능마켓 부스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플리마켓 부스 등이다.

참가 대상은 공공·작은도서관, 학교, 독서공동체, 지역서점, 출판사, 관내 기관·단체, 광명시민 등 책과 문화를 주제로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책은 시민의 생각을 키우고 서로를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문화 자원”이라며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책축제가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독서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