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뉴스앤톡]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환경지킴이 어르신 3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폭염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을 고려하여 어르신 일상에 일어날 수 있는 온열질환 및 그에 대한 대처법 등을 영상을 통해 학습했다.

김성훈 동장은 “폭염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한 요즈음 어르신의 온열질환에 대한 인식 및 그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관내 어르신의 안전 및 건강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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