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임신부 건강관리 위한 ‘건강올임 챌린지’ 운영... 비대면 신체활동 지원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워크온 앱 통해 선착순(예약) 접수... 11일부터 3주간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30 10:05:17
[뉴스앤톡] 동해시가 임신부의 건강한 신체활동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올임 챌린지’를 운영하고, 10월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 내 ‘임신부 건강올임 챌린지’ 페이지에서 [예약하기]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본격적인 챌린지는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건강올임'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임신부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줄임말이다.
임신 초·중·후기 등 주기에 맞는 운동과 함께 폼롤러 운동, 균형운동, 가족운동 등 임신부가 가정에서 안전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3주간 자신의 임신 주기와 건강 상태에 맞춰 주 2회씩 자율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고, 인증 사진을 총 6회 등록하면 된다.
운동은 제공되는 건강올임 영상을 활용해 가정에서 실시하며,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강도와 횟수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시는 프로그램 종료 후 인증 및 만족도 조사를 모두 완료한 참여자 중 60명을 무작위 추첨해 지역화폐(동해페이) 5,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해시는 임산부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임산부 걷기 챌린지'도 병행한다.
동해시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라면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내 9만 보(1일 최대 4천보)를 달성한 선착순 170명에게 소정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시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한 달간 배려 인식 개선 홍보를 펼쳐 지역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예비부모 건강교실을 운영해 이유식 체험, 임산부 요가 등 실질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임신과 출산을 든든히 지원할 방침이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임신부가 자신의 임신주기와 건강상태에 맞는 신체활동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가정에서 건강올임을 실천하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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