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가을나들이 명소 ‘인기몰이’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서 국화작품 11만여점 선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4 10:10:17
[뉴스앤톡]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그윽한 꽃향기와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면서 연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0월 28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11만여 점의 국화 작품이 펼치는 화려한 꽃물결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진주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전시 공간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풍경과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포토존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의 방문객들에게 사진 촬영의 ‘핫 스폿(Hot Spot)’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국화 모종심기’는 올해 1만 2000본으로 체험량을 늘려 더욱 많은 관람객이 직접 국화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향긋한 국화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감 만족 체험 활동을 즐기면서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 기간에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면서 농업·농촌 분야의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을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2026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많은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화려한 11만여 점의 국화와 열기구, 하모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 속에서 은은한 국화 향을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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