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삼신늘푸른동산, 아동 심리상담·치료실 문 열어

에스더하재단 1억 2천만 원 후원, 아동 마음 회복·건강한 성장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0:10:17

▲ 삼신늘푸른동산 심리상담·치료실 공간 조성 기념 현판식
[뉴스앤톡] 부여군 삼신늘푸른동산은 아동의 심리상담·치료실 공간 조성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아동양육시설 삼신늘푸른동산은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상담과 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4월 에스더하재단은 시설 아동들의 생활환경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치료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해 1억 2천만 원 후원을 결정하여 기존 공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심리상담·치료실은 상담과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 공간으로 조성되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좀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과 마음 회복,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축사에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신늘푸른동산 최현숙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스더하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마련된 심리상담·치료실이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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