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가을맞이 공원 단장에 앞장서
[뉴스앤톡]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분수공원 단장을 위해 화훼 식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화훼농가 지원과 지속적인 강우와 폭염이 끝나감에 따라 공원 경관 조성을 위해 국화, 맨드라미, 천일홍 등 가을꽃 5종 10,000본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식재에는 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삼산분수공원을 시작으로 다른 공원에도 화훼 식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주민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들이 활기찬 공원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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