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식
[뉴스앤톡] 2022년 8월 30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에서 장용, 이미라 재단 이사는 인천지역 인재양성 및 발굴을 위한 장학금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 이사가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참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이날 기탁식에는 장용, 이미라 재단이사를 비롯하여 재단 김월용 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장용 이사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국민정신건강의 향상과 건전한 문화의 육성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가위바위보협회를 2004년 설립했으며,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부와 모금활동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등 공익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또한 이미라 이사는 아소비 인천 만수프라임센터 원장으로서 인천지역 아동 교육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아동의 발달적 특성에 맞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법을 적용하여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

장용, 이미라 재단이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만큼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원하겠다. ”며 “기탁금이 인천의 인재양성과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근성 이사도 소중한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재단 인재양성과 발전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김월용 원장은 “우리 재단의 이사이기도 한 세분의 기부로 작은 성금과 물품이지만 인천시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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