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디지털 길잡이가 되어 드려요"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디지털 한무릎공부방 성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8 10:10:30
[뉴스앤톡]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한 ‘디지털 한무릎공부방’의 올해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교육에는 연인원 333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한무릎공부방’은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가와 어르신이 1대2 소규모로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활동가들은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기초 사용법을 지도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기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어르신들은 교육에 대한 만족감과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 참여자는 “디지털 한무릎공부방은 소규모로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니 분위기가 좋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참으로 유용한 내용을 상세히 지도해 주셔서 생활에 도움이 됐고, 이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혼자 택시도 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앞으로도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움을 통해 일상과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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