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 파일럿 프로그램 '문을 열면' 성황리 마무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4 10:00:33
[뉴스앤톡] (재)하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문을열면:‘WHO AM I’에서 ‘WE ARE’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매개로 타인과 소통하고 예술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기존에 운영해 온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9년차), ‘꿈의 무용단 하남’(4년차)에 이어 세 번째로 ‘꿈의 극단 하남’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 '문을 열면'은 정규 프로그램을 앞두고 하남만의 교육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차별화된 교육 모델이다. 기성 뮤지컬은 단순히 따라 부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로 가사를 쓰고 하나의 뮤지컬 넘버를 직접 완성해 무대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파일럿 프로그램 '문을 열면' 교육 사진2
하남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등학생 총 24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출연진의 무대(WHY MUSICAL?)를 시작으로 ▲몸과 감정·목소리 열기 ▲나의 이야기를 4마디 가사로 압축하는 ‘MY STORY CARD’ ▲개인 파트 릴레이 가창(MY NUMBER), ▲다 같이 만드는 이야기 무대(WE ARE)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 한승원 예술감독 인터뷰 사진
이번 교육 과정을 총괄한 꿈의 극단 ‘하남’ 한승원 예술감독(HJ컬쳐 대표·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회장)은 “아이들이 '나(WHO AM I)'를 깊이 탐색하고 서로 연결되어 '우리(WE ARE)'의 무대를 완성하는 감격스러운 여정이었다”라며,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이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자신의 재능과 감수성을 훌륭히 확장해 낸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파이팅콜’ 이라는 이름으로 하남시 아동·청소년을 만날 ‘꿈의 극단 하남’의 행보와 내년의 정규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 하남시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꿀 수 있도록 ‘꿈의 극단’등 다채로운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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