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2026 2학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회의 개최
'경북교육 2030 대전환'비전 공유 및 2학기 주요 교육 현안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5 10:05:23
[뉴스앤톡]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9월 14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2원 104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여 하반기 구미 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부서별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대비하여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학생들의 문해력과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학년군별로 개발·보급하고, 경북형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육성하며 대입 진학지도 고도화를 위해 ‘경북 진학온(ON)’ 기능 확대 및 ‘레벨 UP! 수능 학습 동아리’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1~2학년 대상 연중 매일 2시간 무상 돌봄을 제공하는 ‘따뜻한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을 안착시켜 언제 어디서나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변호사가 동행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업무용 메신저 내 ‘원클릭 교권바로상담’ 메뉴를 신설해 신속한 심리·법률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9월 1일자로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학교의 사안 처리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자 하며 아울러 투명하고 책임있는 학교 경영을 위해 학교장 및 교직원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교회계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지역업체 우선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교육계가 솔선수범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병도 교육장은 “경북교육이 2030 미래교육으로 대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그 흐름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에게까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구미 교육도 발맞추어 나가야 할 것이며, 2학기에도 변함없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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