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디지털 기반 유아교육 수업 현장을 열다

시범 유치원 수업 나눔으로 교사 간 배움과 실천 확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0:10:16

▲ 대전시교육청 전경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유아교육의 확산과 교원의 교육과정 실행 역량을 높이고자 ‘2026학년도 디지털 기반 시범 유치원’ 3개원을 공모·선정하고,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현장 중심의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수업 나눔은 9월 18일 새싹나라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참가 교원들은 유아들이 디지털 기기를 놀이 도구로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수업 사례를 참관하고, 유아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교육 방법과 실천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 중심의 디지털 놀이 수업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이어지는 수업 나눔에서도 유치원별 특색을 살린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을 차례로 공개한다. 10월에는 대전중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놀이로 만나는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운영하며, 11월에는 대전신흥유치원에서 ‘가을·환경과 생활’을 주제로 유아 놀이와 연계한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유아특수교육과 어용화 과장은 “시범 유치원 수업 나눔은 우수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교육의 우수 모델이 유치원 현장에 확산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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