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전담팀(TF) 운영으로 관리 강화
사립학교 보조금 집행 적정성 심사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2-13 10:05:22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를 심사하고, 예산의 효율적․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5회계연도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정결함보조금은 사립학교의 인건비와 운영비 부족분을 지원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이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지난해 정산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을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올해 정산 항목의 타당성을 보다 자세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팀은 올해 정산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5월 학교 업무 담당자와 대면 심사를 통해 증빙자료와 관련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전담팀을 중심으로 정산 절차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환류 체계를 구축해 제도 운용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예산 집행의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인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치한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정산 전담팀의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보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사학 재정 운영이 학교의 안정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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