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3차 모집 추진

진리·희망리 일원 20년 이상 노후 주택 대상 주거 환경개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1 10:00:07

▲ 홍천군청
[뉴스앤톡] 홍천군은 '진리·희망리 일원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 3차 참여 가구를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은 사업 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진리·희망리 일원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구역에 있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차 사업 대상 주택 14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어 2025년에는 2차 사업 신청을 받아 10가구를 선정했으며, 해당 주택의 집수리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2026년에는 3차 사업으로 약 20가구를 추가 모집해 노후 주택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독주택 소유자는 가구당 최대 1,200만 원 이내에서 집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 원, 공용부분은 세대 수에 따라 1,4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총사업비의 1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의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2024년 1차 사업 완료와 2025년 2차 사업 추진에 이어 2026년 3차 모집을 진행함으로써, 연차별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 재생 사업의 성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을 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2026년 3차 모집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