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재정의 날’ 맞아 중간관리자 정부예산 확보 교육 실시

23일 6급 팀장급 대상 실무 교육… 전략적 사업 기획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4 10:00:22

▲ 지난 23일, 재정의 날을 맞아 6급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앤톡] 청양군이 직원들의 재정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확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재정의 날’ 교육을 3월에도 이어갔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 중간관리자(팀장)들을 대상으로 ‘3월 재정의 날’ 교육을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팀 단위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조정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고려해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정부예산 확보의 이해와 실무 대응 ▲재정집행과의 연계 전략 ▲예산을 바라보는 총괄적 시각 정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개별 사업 수행을 넘어 팀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논리 개발과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사업기획서 작성 요령과 중앙부처 협의 노하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사업 조정 및 예산 확보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중간관리자는 팀별 사업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조직의 핵심축”이라며 “이번 교육이 예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재정의 날’을 통해 직급별·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조직 전체의 재정 운영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