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2 10:00:17
[뉴스앤톡]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일 개학기를 맞아 곡반중학교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권선경찰서, 권선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전자담배 구매·사용 근절, 신분증 위·변조의 불법성과 범죄 연계 위험성 등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와 신분증 확인 절차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권선구와 수원권선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가 체결한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개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 3명에게 총 150만 원의 ‘아름드리 동행’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름드리 동행’ 장학금은 위기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민수 권선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예방과 선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경찰, 교육기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정기 점검과 예방 중심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건전한 하굣길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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