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대 용산구청장, 프리즈 서울 '한남나잇' 연계 프로그램 참석
프리즈 위크 맞아 용산 문화예술 자원 소개와 지역 예술 네트워크 확장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2 10:00:27
[뉴스앤톡]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난 9월 1일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한남나잇(Hannam Night)’과 연계해 용산문화재단이 마련한 전시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한남나잇’은 프리즈 서울이 프리즈 위크 기간 서울 주요 문화예술 지역을 연결해 운영하는 ‘네이버후드 나이츠(Neighbourhood Nights)’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올해 프로그램은 8월 31일 을지로를 시작으로 9월 1일 한남, 9월 2일 청담, 9월 3일 삼청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각 지역의 갤러리와 문화예술 공간이 야간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리즈 위크를 맞아 용산의 시각예술 자원과 예술공간을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기반 예술가와 갤러리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용산문화재단 2층 창작라운지에서 참여 작가 강재원, 이소정, 김그림과 최다래 FIM 큐레이터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렸다. 이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한남나잇’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 주민과 국내외 용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창작라운지에서 열린 ‘용산 기록 보존(아카이브) 시리즈-시각예술’ 전시를 찾아 용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포트폴리오와 작업 자료를 살펴봤다. 또한 관내 갤러리의 위치와 전시 정보, 홍보자료 등을 둘러보며 용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전시에 참여한 갤러리 관계자와 작가,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한남나잇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용산의 다양한 작가와 갤러리, 문화예술 공간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용산의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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