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아동센터 9개소 점검하고 운영 개선까지 지원
8월 18일부터 4일간 표준점검지표 6개 분야 20개 항목 점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2 10:00:35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회계 지도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회계처리의 적정성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회계 지도점검과 컨설팅을 함께 진행해, 종사자들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한다.
점검은 4일간 회계전문기관의 전담 회계사 1명과 구 담당 공무원 1명이 한 조를 이뤄 9개소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표준점검지표에 따라 시설 운영과 종사자 관리, 아동 관리, 회계 등 6개 분야 20개 항목을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과 컨설팅으로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보조금 반환,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점검 결과는 개별 시설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제도와 지침을 보완하는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꼼꼼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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