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생활 밀착형 민방위 체험교실' 성황리 마무리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6회, 669명 대상 맞춤형 안전 체험 교육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5 10:00:15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와 직장인 등 총 669명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민방위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응급 상황에 구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민방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화재 진압 및 대피 체험 ▲지진 안전 체험 ▲교통안전 체험 ▲완강기 탈출 및 화생방 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눈높이에 맞춘 응급처치와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위기 대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성인에게는 완강기 탈출 등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몸에 익힌 대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금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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