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23일 정선군 신동읍서 ‘2026 대한민국 시니어 검우회 하계 세미나’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9 10:00:14

▲ 예미농공단지 종합복지관에서 심동현 사범의 지도 아래 검도 동호인들이 검도 수련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전국의 시니어 검도인들이 정선군 신동읍에 모여 검도를 통한 건강 증진과 회원 간 화합을 다진다.

대한민국 시니어 검우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시니어 검우회 하계 세미나’가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신동읍 예미농공단지 내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검도인 약 60명이 참가해 검도 인문학 강의와 합동수련, 단체전 풀리그 경기 등을 통해 기량을 높이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노년을 위한 건강의학 상식’을 주제로 한 검도 인문학 강의와 조별 검도 강의, 합동수련 등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합동수련과 단체전 풀리그 경기가 펼쳐지며, 우승팀 전원에게는 고급 죽도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예미농공단지 종합복지관에서 지역 검도 동호인들을 지도하고 있는 심동현 검도 5단 사범의 꾸준한 활동을 계기로 정선군 신동읍에서 열리게 됐다. 심동현 사범은 지역 주민과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 및 정신 수양을 위해 검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 검도대회 참가와 교류 활동을 통해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려왔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예미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고, 동강전망대와 새비재 고랭지 채소밭, 정선5일장, 병방치 군립공원, 아우라지 등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전국의 시니어 검도인 여러분이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검도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높이고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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