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파머스팜팜협동조합’ 2026 예비 마을기업 선정
지역 소농 판로 개척과 상생형 일자리 창출…마을기업 성장 발판 마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4 09:45:22
[뉴스앤톡]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파머스팜팜협동조합(대표 노덕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판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머스팜팜협동조합은 관내 영세 소농들을 위한 로컬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공동브랜드를 개발‧출시하는 기업이다.
이번 심사에서 소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주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효과와 사업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합은 예비마을기업 선정으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자립 기반을 다져 향후 신규(1차, 최대 5,000만원), 재지정(2차, 최대 3,000만원), 고도화(3차, 최대 2,000만원) 등 단계별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로써 김해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규 지정된 콘텐츠공동체협동조합을 포함해 총 6개의 지정 마을기업과 1개의 예비 마을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유통과 가공을 통해 영세 소농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모델이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우수한 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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