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클린데이 캠페인 '버릴 땐 꼼꼼하게, 동네는 깔끔하게'
오는 27일 14개 전 동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2 09:35:18
[뉴스앤톡] 서대문구가 이달 27일 오전 7시 관내 14개 전 동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䃵월 클린데이’를 열고 대대적인 거리 정화와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에 나선다.
‘생활폐기물 감량이 집 앞 골목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공감대 아래,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 발생은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이는 ‘생활 속 폐기물 다이어트’실천의 장으로 마련된다.
참여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와 재래시장, 동별 대표 거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청소에 나서고, 종량제 봉투 속 재활용 자원을 걸러내 쓰레기 부피를 줄여 보는 체감형 자원순환 활동에도 참여한다.
또한 일상에서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분리배출 4대 수칙’(▲배출 전 용기 비우기 ▲내용물 헹구기 ▲라벨 및 뚜껑 분리하기 ▲종류·재질별로 구분해 배출하기)을 홍보한다.
아울러 상가 상인과 행인 등에게 관련 전단을 나누며 잘못 배출하거나 섞어 버리기 쉬운 품목과 비닐·페트병 등의 올바른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마와 폭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빗물받이 속 오물과 담배꽁초도 제거한다.
구는 쓰레기를 줄이는 즐거움이 주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월 한 차례씩 ‘클린데이’를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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