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미혼 남녀 커플 매칭 이벤트 'Love in 정선' 성료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로미지안 가든 등 정선군 일원에서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9 09:25:18

▲ (로미지안 가든 내 불멍 핫 스폿인 ‘까르페디엠 클럽’에서 로테이션 소개팅 중인 남녀 참가자들)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연계한 미혼 남녀 커플 매칭 프로그램인 ‘Love in 정선(러브 인 정선)’을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미혼 남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관광 마케팅 사업이다.

1988년부터 2000년생까지의 직장인 미혼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이 최종 선발되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실한 사랑이 머무는 치유의 정원’이자 한국관광공사 지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도 선정된 로미지안 가든을 주요 무대로 삼아 첫날 8:8 로테이션 소개팅, GPS 보물찾기 미션, 불멍 테라피 등을 진행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튿날에는 운기석 팔찌 만들기 및 족욕 체험, 보석 초코 양갱 만들기 등 정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로컬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후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 총 2커플이 최종 매칭에 성공하며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정선군 캐릭터인 ‘와와군과 친구들’ 기념품을 활용하여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홍보도 병행했다.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은 “정선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정선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랑의 여행지’로 각인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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